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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5년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기관 모집 6월 4일까지 중소 제약기업 대상 2025-05-13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025년 의약품 특허대응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의 참여 희망 기업 및 컨설팅 수행기관(특허법인 등)을 6월 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7개소 이내의 중소제약기업을 선정해 ▲개발 목표 의약품 관련 국내·외 출원 특허조사 ▲특허분석을 통한 연구개발 방향 제시 등의 특허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별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2년 평균 매출액이 천오백억 원 이하인 중소제약기업이며, 참여 기업은 해당 컨설팅을 수행할 기관을 직접 지정하여 동반 신청이 가능하다. 

미지정 시 본 사업에 등록된 컨설팅 수행기관 목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 전자우편(medi-pat@koipa.re.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누리집) → KOIPA공지사항 →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은 “중소 제약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약 업계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중소 제약사의 특허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의약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총 54개 기업, 97개 과제에 의약품 특허 관련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참여기업은 우선판매품목허가권 획득 및 수출·해외 시장 진입 전략 구체화 등의 성과를 획득한 바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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