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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2만 2천곳까지 확대 추진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등 음식점 위생등급 확인 가능 2021-05-23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현재 1만6,096곳에서 올해 중으로 약 2만 2,000곳까지 확대, 추진한다.
이는 제도 시행 후 국민들의 음식점 위생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치킨, 피자, 햄버거 등 배달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참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지난 2020년에는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등 커피전문점과 프렌차이즈 제과점 등 1만 3,815곳이 신청해 9,991곳이 지정됐다.
올해는 치킨, 피자 등 배달음식점 중심으로 위생등급 지정이 늘어나고 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인천‧군산 공공배달앱(인천e음, 배달의 명수) 및 네이버플레이스 등에서 업소명을 세부검색하면 위생등급 지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공식앱인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에서도 위생등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식중독예방과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고, 배달앱 등으로 소비자들이 위생등급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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