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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756명…미검사자 많아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 감염 지속 2021-01-17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756명(’21.1.15. 18시기준)이다. 여전히 다수의 미 검사자가 있다.
BTJ 열방센터 방문자(2020.11.27~12.27) 등은 조속히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다.
또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 감염도 지속되고 있어, 해당 기도원 방문자 및 방문자의 접촉자도 신속히 검사받을 것을 강조했다.
(표)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환자 및 검사자 현황(1.15. 18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감염이 지속 발생하는 종교시설 방문자 등은 즉시 검사받아야 한다”며, “3차 유행의 감소폭이 충분하지 않고,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강한 겨울철 특성을 고려 시 재확산 위험은 여전하므로 이번 주말에도 방역조치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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