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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5월 7일 사이 국민 입국자 일평균 2,611명 입국 중대본 “입국자들 검역 계속 관리” 2020-05-1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지난 5월 1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국내에 입국한 내외국인 입국자는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국적별 내외국인 입국자 현황은 이와같이 확인됐다.
(표)해외 입국자 현황

▲국민 입국자의 경우
지난 5월 1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일평균 2,611명이 입국했으며,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평균 입국자 2,664명과 비교해 약 2%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외국인 입국자의 경우
5월 1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일평균 772명이 입국해 4월 13일부터 4월 30일 일평균 입국자 767명 대비 1% 증가해 유사한 수준이었다.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는 원양어선 등의 선원 교대 목적 입국자 증가로 그 전주(4.13~4.30) 112명에 비해서 일평균 131명으로 17% 많았지만 무사증입국 정지조치 시행(4.13) 이전(4.1~4.12.) 일평균 266명과 대비해서는 절반 수준을 유지했다.


중대본은 “앞으로 국내 코로나19 상황의 호전과 항공편 증편 등으로 인해 해외로 출국했던 재외동포 거소등록자 등 등록외국인의 입국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도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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