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 이옥경 수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9-01-16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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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 이옥경 수녀가 건강보험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옥경 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및 병동 확대에 앞장서고, 안정적인 병동 운영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병동환경개선, 직원 전문 교육 등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정착과 개선에 힘써왔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2017년 11월 49병상의 규모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8년 9~10월 그 규모를 확대해 현재는 149병상(3개 병동)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