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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제 59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비상 김한아 교수, 이주원 전공의, 박미경 전공의, 우수 연제상 및 우수 논문상 수상 2018-11-2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가 지난 3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 59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우선 김한아 교수는 ‘패혈증 환자의 장기 기능 장애와 사망률 예측을 위한 bio-ADM과 proenkephalin의 유용성’을 주제로 한 연제로 수상했다. 

김한아 교수는 “이번 연구가 패혈증 환자의 빠른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원 전공의는 ‘C. difficile 감염에서 대변 NGAL과 calprotectin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한 발표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주원 전공의는 “연구 결과, 대변 NGAL과 calprotectin이 C. difficile 감염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C. difficile 감염 표지자 연구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미경 전공의는 ‘한국인에서 Soluble ST2의 참고치 설정’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미경 전공의는 “심부전 치료에 있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연구가 진단은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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