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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유럽식품안전청, 업무협약 체결 유럽 위해평가 기술・정보 교류 채널 확대 2018-09-20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지난 19일 유럽식품안전청(EFSA,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식품 위해평가 분야 상호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위해평가 관련 기술자료 수집, 분석 및 공유 ▲위해평가 및 위해소통 분야에서의 지식과 전문기술의 공유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식품 위해평가와 관련된 자료 수집과 자료 공유에 관한 과학적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과는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나라와 유럽과의 식품안전 분야 협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양 기관이 상호 교류·공유한 식품 위해평가 방법 등은 더욱 과학적인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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