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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김은경 직업환경의학과장, 근로복지공단 올해 최고의 의사로 선정 2017-09-08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김은경 직업환경의학과장이 지난 8일 안산병원에서 개최된 ‘올해 최고의 의사 Dr. COMWEL’시상식에서 근로복지공단 올해 최고의 의사로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 경우) 전체 의사는 약 180명이며, 김은경 과장은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으로 건강관리센터 리모델링에 적극 참여해 ‘치유의 숲’이라는 명칭을 새롭게 구상했으며, 공단 최초로 전자문진시스템 도입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했다.
또 2015년 고용노동부 특수건강진단 기관평가에서 안산·시흥지역에서 유일하게 S등급을 받아 공단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다양한 의료봉사활동과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이사, 보건관리전문기관협의회 전문위원, 직업환경의학외래협의회 학술위원 및 운영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언제, 어디서나 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올해 최고의 의사 Dr. COMWEL’수여식을 통해 의사로서 책임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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