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병원 박만규 병원장, 대만 TSMISS 2024 국제학술대회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초청 강연
2024-10-27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휴병원 박만규 병원장이 지난 10월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2024 대만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TSMISS) 국제학술대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경추 및 흉추 수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환자 관리 방법에 대해 활발한 논의도 진행됐다.
박만규 병원장은 강연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장점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박 병원장은 “이 수술법은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고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라며,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이미 의료 선진국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최신 수술법이며, 이러한 정보를 여러 학회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의 연구와 발전에 힘쓰겠다.”라며,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대만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TSMISS)는 대만 최대의 척추 관련 학회로, 전 세계 의료진들이 모여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의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