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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6월 10일부터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정식 운영 시작 통계 자동산출, 연구분석 등 지원 2024-06-1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6월 10일 오전 8시부터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은 지난 1월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통계를 자동으로 산출하고 가명정보(개인정보 일부를 삭제나 대체하는 등 특정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를 기반으로 민간에서도 감염병 정책 연구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림)빅데이터 플랫폼 기대 효과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감염병별 역학조사 정보를 연구분석에 용이하도록 표준화했으며, 그간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한 전용 플랫폼을 올해 구축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이어 빅데이터 플랫폼까지 방역업무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에 무사히 개통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질병청뿐만이 아니라 민간에서도 연구분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 개요는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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