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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경상국립대, 분당참, 세브란스, 유성선병원 등 소식 2024-02-2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2월 22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경상국립대병원, ESG 경영 선포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21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ESG 경영 슬로건은 ‘환경(E)에 이롭게, 사회(S)엔 신뢰를, 의사결정(G)은 투명하게’이다.


안성기 병원장은 “ESG 경영은 한시적 추세나 선택적 문제가 아닌, 앞으로 우리 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미래 가치를 평가할 중요한 지표이다.”라며, “오늘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병원 임직원 모두 ESG 경영 실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분당차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 인증 획득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이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시행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윤상욱 차병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우리 병원이 연구성과뿐 아니라 윤리적 지침아래 다양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차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환자 치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병원의 역할’ 심포지엄 잠정 연기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오는 29일(목) 13시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1층 유일한 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은 병원 사정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유성선병원 가정의학과 기능의학 클리닉 개소

유성선병원 (병원장 김의순) 가정의학과가  ‘기능의학 클리닉’을 개소해 운영을 시작했다.

가정의학과 여준구 전문의는 “건강한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 원인을 알고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원인을 파악하고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내어 개개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환자들에게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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