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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경상국립대, 한양대, 충북대병원 등 소식 2024-01-1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1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경상국립대병원,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이 병원은 지난 2017년도 평가 결과 5등급이었지만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2등급을 획득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한 건 병원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올해에도‘청탁은 거절하는 행동으로, 청렴은 지키는 신념으로’라는 병원 청렴 슬로건을 적극 실천해 청렴한 병원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양대병원 ‘2023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지난 1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신입 및 선배 간호사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국은영 간호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지식을 배우고 환자에게 사랑의 실천을 펼쳐온 신규 간호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항락 부원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병원에서 핵심업무를 맡고 있는 주인공이며,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을 위해 마음과 열정을 다해줬다.“라며, “낯선 환경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선배간호사들과 함께 잘 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규 간호사의 날’은 입사 첫 돌을 맞은 새내기 간호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한양대병원의 연례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간호사가 동기들과 함께 각자의 키링을 만들어보는 ‘소통의 시간: 나도 예술가’, 동기들과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신규간호사의 한 해 모습과 선배 간호사 응원이 담긴 축하영상 상영,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충북대병원 2024년 자원봉사자 신년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지난 17일 원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자 신년회’를 개최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병원 곳곳에서 봉사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10년 이상 함께 해주고 계신 봉사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충북대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분들이 따뜻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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