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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기준 아시아지역 엠폭스(원숭이두창) 현황…중국>대만>일본 순 8월 6일 기준 전 세계 113개국 152명 사망 2023-08-1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8월 11일 기준 아시아지역 엠폭스(원숭이두창)는 총 16개국 1,337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 7월 한 달간 확진환자 491명 보고(중국 내 전체 31개 지역(성, 직할시, 자치구)중 23개 지역(광둥성 115건, 베이징 81건, 쓰촨성 49명, 저장성 40명, 후난성 33명, 장쑤성 31명, 상하이 25명 등)에서 환자 발생)되어 6월 대비 363% 증가(8.9.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597명(44.7%), 대만 267명(20.0%), 일본 186명(13.9%), 한국 130명(9.7%), 태국 107명(8.0), 기타 11개국 50명(3.7%) 등이다. 


◆전 세계 현황 

2022년부터 2023년 8월 6일까지 113개국, 8만 9,308명 확진, 152명이 사망했다.


2022년 8월 2주차(8.8~8.14) 7,576명 발생 이후 전 세계 발생은 지속 감소했다. 

(그림)2022-2023년 전 세계 엠폭스 발생 현황(2022.1.1.~2023.8.6., WHO) 


2023년 상반기 중 발생증가 보고되었던 일본, 대만은 7월 이후 감소 추세지만 최근 중국과 홍콩에서의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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