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여름 휴가철 ‘경기·강원·경상·전라권역’ 4개 국립 산림휴양시설 반려견 동반 허용 선착순(주중, 성수기 제외), 추첨(주말, 성수기) 예약 가능 2023-07-31
김나성 newsmedical@daum.net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강원·경상·전라 권역에 4개의 국립 산림휴양시설에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에 따르면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은 숲나들e를 통해 선착순(주중, 성수기 제외) 또는 추첨(주말, 성수기)으로 예약 가능하다. 


다만 매주 화요일은 진드기 등 해충 방역 등을 위한 정기휴관일로 이용이 불가하다. 

(표)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 현황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번호가 발급된 나이 6개월 이상, 15kg 이하인 중·소형견이다. 숙박 시에는 객실당 반려견 2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다. 


단순 입장객은 1인당 1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고, 숙박료 외 반려견 동반 추가요금은 없다.


2022년까지 4만 3,072명의 이용객과 반려견 1만 2,151마리가 이용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을 키우는 휴양객들이 휴양림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 등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려견 동반 국립 산림휴양시설 운영 현황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