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기준 아시아지역 엠폭스(원숭이두창)가 총 12개국 506명이 발생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167명(33.0%), 대만 166명(32.8%), 한국 102명(20.2%), 기타 71명(14.0%)이다. 

(그래프)2023년 아시아 국가별/주차별 발생현황(2023.1.1.∼6.11)  

전 세계적으로 2022년~2023년 6월 11일 111개국, 8만 7,979명 확진, 147명이 사망했다. 

(그래프)2022-2023년 전 세계 엠폭스 발생 현황(2022.1.1.~2023.6.11., WHO) 

2022년 8월 2주차(8.8~8.14) 7,576명 발생 이후 감소하는 추세지만 아시아 지역은 지난 2~3월 이후 지속 발생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