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3월 1주(2.27.~3.5.) 의료제품 총 19개 품목을 허가했다. 2023년 누적으로는 총 380개 품목이다.

(표)의료제품 허가 현황

식약처는 지난주에 알라질 증후군 환자의 담즙 정체성 가려움증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염화물)’(’23.2.28.)과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의료기기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23.3.2.)도 허가했다.

식약처 허가총괄담당관은 “앞으로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매주 제공하겠다”며,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허가와 관련된 국민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적극 발굴해 공개·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휴텍스제약(주), 경동제약(주), (주)녹십자, 제이더블유신약(주), (주)보령, 하나제약(주), (주)마더스제약, 에이치케이이노엔(주), (주)케이엠지, 주식회사 큐브랩스, 웰스바이오(주), (주)휴런, 에이엠오아시아리미티드(영업소), (주)제테마용인공장, (주)쿠보텍, (주)디알텍, ㈜지에스메디칼 등의 3월 1주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는 (본지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