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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원로의학자 6인 ‘명예의 전당’ 헌액…명예로운 의학자 115명 헌정 김승조·맹광호·백상호·이순형·지훈상·최장락 명예교수 2022-10-1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의학회가 총 6명의 원로의학자를 지난 6일 오크우드 코엑스에서 개최한 창립 56주년 기념식과 ‘명예의 전당’ 헌액기념식에서 헌액했다.


올해 명예의 전당은 34개 평의원 학회에서 총 45명을 추천, 엄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총 6명의 원로의학자를 헌액했다.


이번에 헌액된 원로의학자는 ▲김승조(가톨릭대 명예교수, 산부인과학), ▲맹광호(가톨릭대 명예교수, 예방의학), ▲백상호(서울대 명예교수, 해부학)·▲이순형(서울대 명예교수, 기생충학), ▲지훈상(연세대 명예교수, 외과학),·▲최창락(가톨릭대 명예교수, 신경외과학)·등이다


대한의학회는 지난 2008년 명예의 전당 등재 규정을 제정했으며, 의학 발전의 기반이 되는 학회 육성과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의학자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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