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27건 현장지도
2021-09-07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9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463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9월 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2,97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5,147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7,831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463명 감소했다.
◆9월 5일 종교시설 1만 6,860개소 대상 점검
9월 6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9,839개소), 이‧미용업(2,234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430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27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85개 반, 396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21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또 지난 9월 5일 종교시설 1만 6,860개소[현장예배 1만 3,351개소(79%), 비대면예배 841개소(5%), 미실시 2,668개소(16%)]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점검인력 8,251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