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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서울, 경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2021-04-2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 및 논의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노숙인 대상, 찾아가는 선별 진료소 운영
서울특별시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별 진료소를 운영(4월)하고 있다.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합동으로 4월 매주 수요일 영등포 지역의 쪽방촌 거주민, 시설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검사를 실시(568명)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감염 취약지역에 대해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등 선제검사와 방역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병상 여력 안정적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병상을 확보한 결과, 병상 여력(4.24일 기준)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경증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7개소로 총 1,426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77.0%로 172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준-중증/중등증 환자 병상은 총 851병상을 확보했으며, 가동률은 64.3%로 304병상을 이용할 수 있다.
중환자 병상은 총 93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55병상이 남아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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