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2월 5일 18시 기준…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260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2월 5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2,21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57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5,642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260명 감소했다.
2월 5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해 이중 1명은 고발, 다른 1명은 계도했다.

◆23개 분야 총 2만 6,645개소 점검
2월 5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 1만 3,997개소, ▲이미용업 2,723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6,645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2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41개반, 719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4,022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