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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현황 점검…마스크 미착용 등 254건 현장지도 자가격리장소 무단 이탈자 2명 적발…고발 조치 예정 2020-09-09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점검현황 등은 다음과 같다.


◆9월 7일 18시 기준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1,301명 감소
9월 7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7196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886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만 8310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301명이 감소했다.
9월 7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329명이며, 이 중 308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돼 현재 21명이 착용하고 있다.


◆각 지자체…36개 분야 총 4만 5,088개소 점검
9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2만 2,815개소, ▲학원·독서실 2,316개소 등 36개 분야 총 4만 5,088개소를 점검했고, 마스크 미착용 등 25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88반, 2,304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만 4040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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