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7월 19일 0시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745명이다.
7월 19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관악구 사무실 관련 13명 추가 확진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13명(서울 2명, 광주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서울 12명, 경기 3명, 전북 2명, 제주 4명, 광주 11명(친인척 등)]이다.
▲한화생명 관련 2명 추가 확진
서울 한화생명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한화생명 직원 8명, 지인 2명, 가족 3명)이다.

▲성수고등학교 2학년 학생 관련 1명 추가 확진
서울 성수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관련해 교내 접촉자 중 확진자는 없으며, 같이 살고 있는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대전 서구 일가족 관련 총 8명 확진
대전 서구 일가족 관련하여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지표환자 1명, 지표환자 가족 3명, 방문한 의원 3명, 지인 1명)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