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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코로나19 감염 발생 현황은? 관악구 사무실 관련, 역삼동 V빌딩 관련 등 2020-07-14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512명이다.
7월 14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코로나19 감염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 7명 추가 확진
서울 관악구 사무실과 관련해 방문자인 지표환자 확진(7.12) 후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서울 3명, 경기 3명, 전북 2명)이다.
▲역삼동 V빌딩 관련
서울 강남구 역삼동 V빌딩 관련해 지표환자 확진(7.2) 후 7명(방문자 4명, 지인 및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강남구 이동통신 종사자 관련 4명 추가 확진
서울 강남구 이동통신 종사자 관련하여 지표환자 확진(7.11) 후 4명(직영대리점 동료 및 타 대리점 동료 2명,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5명이다.
▲수원시 영통구 가족 관련 1명 추가 확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가족 관련하여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7명(경기 6명, 서울 1명)이다.
▲광주 방문판매 모임 관련 총 14명 확진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하여 1명[T WORLD(휴대폰매장)]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4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방문판매, 다중이용시설·친목모임, 종교시설, 요양시설, 교육시설 등에서 지역사회 내 전파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표)최근 주요 발생사례  (7.13.18시 기준)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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