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24명이 확정됐다.
미래통합당이 7월 임시국회 복귀를 선언하며, 지난 6일 21대 전반기 상임위회 명단을 국회 의사과에 제출함에 따라, 보건복지위원회 최종명단이 확정된 것이다.
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서울 강서구병)의원, 간사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전북 전주시병)의원이 확정됐다.

확정된 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민주당(15명)
▲강병원(서울 은평구을), ▲강선우(서울 강서구갑), ▲고영인(경기 안산시단원구갑), ▲권칠승(경기 화성시병), ▲김원이(전남 목포시), ▲남인순(서울 송파구병), ▲서영석(경기 부천시정), ▲임종성(경기 광주시을), ▲신현영(비례대표), ▲인재근(서울 도봉구갑), ▲정춘숙(경기 용인시병), ▲최혜영(비례대표),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미래통합당(7명)
▲강기윤(경남 창원시 성산구), ▲백종헌(부산 금정구), ▲주호영(대구 수성수갑),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 ▲서정숙(비례대표), ▲이종성(비례대표), ▲전봉민(부산 수영구)
◆국민의당
▲최연숙(비례대표)
◆무소속
▲이용호(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