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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한국애브비 ‘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주’ 등 건강보험 신규 적용 한국화이자제약 ‘입랜스캡슐’ 건강보험 사용범위 확대 등 2020-05-17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건선 치료제인 ‘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주[한국애브비(주)]’ 저인산효소증 환자의 골(骨) 증상 치료제인 ‘스트렌식주[(주)한독]’,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인 ‘버제니오정[한국릴리(유)]’의 요양급여대상 여부 및 상한금액이 의결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상을 통해 이뤄진 이번 의결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유방암 치료제 등의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져 신약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2017년 11월부터 폐경 후 여성에서 내분비요법으로 레트로졸과 병용 치료 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는 유방암치료제 ‘입랜스캡슐[한국화이자제약(주)]’의 건강보험 사용범위 확대[내분비요법 후 암이 진행된 여성에서 파슬로덱스(fulvestrant)와 병용하는 요법]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복지부는 “관련 고시를 개정해 오는 6월 1일(월)부터 스트렌식주(저인산효소증), 버제니오정(진행성 유방암), 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주(중증도-중증의 건선)의 건강보험 신규 적용 및 입랜스캡슐(진행성 유방암)의 사용범위 확대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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