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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금융지원, 보증서 발급 및 대출실행 비율 ‘울산’ 최고 2020-04-29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울산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3일 24시 기준으로 전국의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총 69만 4,482건에 대해 보증신청 상담 및 접수했다.
이 중 44만 4,526건(64.0%)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했고, 32만 384건(46.1%)에 대해 대출 실행이 완료됐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신청대비 보증서 발급 비율은 울산이 94.2%로 가장 높았고, 대전(88.4%), 충북(76.6%), 전남(76.5%)이 뒤를 이었다.
대출실행 비율은 울산이 70.8%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대전(65.2%), 제주(59.5%), 경기(55.9%) 순으로 조사됐다.
(표)지자체별 집행실적 비교 (4.23일 기준, 누계)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 현황

구분

보증서 발행

(4.23일 기준, 누계)

대출실행

(4.23일 기준, 누계)

총계  

64.0% 

46.1%

강원

71.0%

50.3%

경기 

 68.1% 

55.9%

경남

  53.9%  

 38.4%

경북 

58.7% 

32.1%

광주

72.4% 

48.0%

대구 

56.4% 

36.6%

대전

88.4%

65.2%

부산

59.5%

 50.4%

서울

61.3% 

41.6%

울산

94.2%

70.8%

인천

61.6%

45.3%

전남

76.5%

 50.9%

전북

56.8%

45.7%

제주

69.1%

 59.5%

충남

55.9%

39.0%

충북

 76.6%

53.9%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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