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오후 4시 현재, 23일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 사망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기준 18명은 격리해제, 579명이 격리중이고,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602명이다.
또 검사결과 1만 7,520명은 음성, 8,057명은 검사중이다.

특히 추가된 사망자는 38번째 환자(1963년생 여자)로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사례로 코로나19와의 사망 관련성은 조사중이다.

새로 추가된 환자 46명 중 20명은 신천지대구교회관련,  26명은 조사가 진행중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24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및 경남이 각각 6명, 경북 5명 등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