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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의사협의회, 주신구 전 부회장 신임 회장 선출 강봉수 전 기획이사, 신임 부회장 선출 2019-05-03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가 지난 4월 27일 임시 총회를 통해 주신구 전 부회장이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부회장에는 강봉수 전 기획이사가 선출됐다. 

신임 회장단은 병의협 조직을 회원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미 회원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기획이나 정책은 더욱 내실을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의 모습처럼 의료계 현안이나 의료계 내부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입장을 유지하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로 했다.


같은 의료계 내부 조직이나 직역이라 하더라도 잘못된 행보를 보이면 과감한 비판을 가하고,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단체들과는 연대 및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병의협은 “신임 회장단 선출을 계기로 보다 친회원적인 단체가 될 것이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단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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