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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문의 자격 1차 시험…외과, 산부인과, 안과 등 12개과 100% 합격 2월1일 2차 시험 결과 발표 예정…3118명 응시, 37명 불합격 2019-01-1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2019년도 제62차 전문의 자격 시험에 외과, 산부인과, 안과 등 12개과가 100% 합격을 기록하는 등 총 3,118명이 응시해 37명이 불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학회(회장·장성구)는 지난 1월7일, 11일 2회에 걸쳐 진행된 1차 시험에서 총 3,118명이 응시해, 3,081명이 합격해 응시자대비 합격률 98.81%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100% 합격을 기록한 곳은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2개과이다.
반면 병리과는 응시자 34명 중 2명이 불합격해 최저 합격률(94.11%), 가정의학과는 응시자 338명 중 8명이 불합격해 최다 불합격자수를 기록했다.


최다 지원과는 내과가 516명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가정의학과 338명, 마취통증의학과가 245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2차 시험은 오는 16일부터 각 과별로 진행되며, 2월1일(금) 오후 2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자발표는 (전문의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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