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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 12월 13일 연구·자문 설명회 개최 제약·바이오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 및 연구자 등 대상 2018-12-04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 연구개발자문센터(ALYND)가 오는 13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ALYND for BioHealth R&D Platform’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약·바이오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박은철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겸 의과학연구처장의 축사와 함께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연구개발자문센터의 소개 및 산학협력을 위한 SALT PLUS 프로그램 소개 위주로 연구개발자문센터 심재용 소장, 연구개발자문센터 김동규 부소장이 각 연자로 참석한다.
설명회에서는 지금까지 진행한 총 30여 건의 컨설팅에 대한 경험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Real World Evidence: From “Nice to Have” to “Must Have”’라는 주제로 IQVIA 김정애 상무가 연자로 나선다.
또 연구개발자문센터 송유현 연구원, 엄희상 연구원이 연구개발자문센터에서 개발한 임상개발지원 시스템인 자비스(JARVIS) 활용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센터 심재용 소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연구개발 초기 기획부터 허가 후 제품경쟁력 강화까지 연구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공유할 예정으로 이를 시작으로 의료기관 연구자와 산업계 간 다양한 연구 협력을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오는 12월 6일(목)까지 (참가신청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3년 보건복지부 임상연구인프라조성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임상시험글로벌선도센터를 운영하면서 다학제적 의학 컨설팅 SALT PLUS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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