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발간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 지음
2018-12-04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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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당뇨병환자 중 30만명(21%) 가량은 당화혈색소가 8% 이상이며, 적극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하다.
인슐린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인식으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센터장 이문규)는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인슐린 주사법과 용량조정, 운동과 식사요법, 저혈당 등 인슐린 주사 치료 시 필요한 내용을 담은 ‘알기 쉬운 인슐린 주사법’(이문규 외 지음, 도서출판 마루, 132쪽, 13000원)을 발간했다.
이문규 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치료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쉽게 책을 만들었다”며, “당뇨환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인슐린 주사법을 보다 쉽고 올바르게 배워 성공적인 혈당조절을 하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