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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공연과 기부 접목한 나눔문화 확산 앞장 (사)기부덕-㈜ 제이지씨와 업무협약 체결 2018-08-31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후마니타스 가치 실현을 위해 공연과 기부를 접목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29일 의료원장실에서 (사) 기부덕과 ㈜ 제이지씨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환자와 가족 대상 문화예술프로그램 제공, 암환자 응원 메시지 캠페인 등 위로와 치유의 뜻을 담은 사회공헌 및 기부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특히 매월 환자의 웃음과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는 경희의료원 작은 음악회에 개그맨 송필근씨가 사회자로서 재능기부에 앞장설 예정이다. 송필근씨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곧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은 “나눔은 남을 위한 희생이 아닌 우리를 위한 가치 있는 발걸음”이라며 “10월 5일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에 앞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환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보살펴나가는 후마니타스 가치 실현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희의료원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사) 기부덕 이영래 대표, ㈜ 제이지씨 김정근 대표, 개그맨 송필근씨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공연과 기부를 접목한 나눔문화를 확산해나가고 있는 행복기부사단법인 기부덕과 제이지씨 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의 재능기부를 결합한 사회공헌희망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나눔문화활동의 첫 시작인 9월 캠페인은 암환자들을 위한 기부의 응원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을 전개, 이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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