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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ISMS 인증 획득… 개인정보 유출 위협 안심 2018-05-10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이 최근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2017년 12월 EMR(전자의무기록), OCS(처방전달시스템) 등 의료정보시스템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등에 대하여 13개 분야 104개 통제항목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인증심사를 받았으며, 모든 분야에서 해당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단국대병원은 정보보호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개인정보 유출 위협으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받았다. 이번 인증은 향후 3년간 유효하다. 


조종태 병원장은 “방대한 환자정보를 취급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정보보호 관리수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SMS 인증은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 관리, 운영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가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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