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대구동구보건소-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업무협약 체결
건강-존 운영…건강한 대구 만들기 앞장
2017-04-23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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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이 지난 21일 ‘대구동부고용복지 플로스 센터 건강-존(Healthy-Zone) 운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정안 대구파티마병원의무원장, 강대식 대구동구청장,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구동부고용복지플로스 센터를 방문하는 실직자와 구직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의 일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이번 건강존에는 혈압계, 신체 계측기를 설치해 간편하게 자가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정기적으로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진을 파견, 건강 상담 진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이외에도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도시철도 아양교역, 칠성시장역에 건강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이정안 의무원장은 “병원을 찾아주는 환우들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쓰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정안 대구파티마병원의무원장, 강대식 대구동구청장,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구동부고용복지플로스 센터를 방문하는 실직자와 구직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의 일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이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이번 건강존에는 혈압계, 신체 계측기를 설치해 간편하게 자가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정기적으로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진을 파견, 건강 상담 진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이외에도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도시철도 아양교역, 칠성시장역에 건강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이정안 의무원장은 “병원을 찾아주는 환우들뿐만 아니라 대구시민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쓰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