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의학회-LG전자, 피부측정 및 케어가이드기술개발 중
코스메슈티컬 단행본 발행 추진
2016-12-1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화장품의학회(회장 박영민, 서울성모병원 피부과)가 LG전자와 공동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피부측정 및 케어가이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Baumann 피부유형설문지 등을 토대로 한국인 피부에 맞는 피부유형 설문지 개발, 2단계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8월까지 피부데이터 생성 및 LG전자 측정기기 성능 평가를 한다. 또 피부나이를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며, 이미 일부에 대한 피부측정도 완료한 상황이다.
3단계는 피부유형 분류 알고리즘 및 케어가이드개발로 LG전자 측정기기 데이터와 피부유형간 상관관계 및 신규 피부유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피부나이 추정 알고리즘을 개발, 피부유형/ 피부지표 상태/ 환경 지표에 따른 피부케어방법 제시 및 검증작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는 내년 하반기에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대한화장품의학회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단행본 발행도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 이전에는 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대한화장품의학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학술적이고, 전문적이면서도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담았다는 평가다.
김명남(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 전임 회장은 “이 책은 환자 진료 및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올바른 화장품 선택을 도와주며, 관련 교육 강연에서도 필수적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Baumann 피부유형설문지 등을 토대로 한국인 피부에 맞는 피부유형 설문지 개발, 2단계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8월까지 피부데이터 생성 및 LG전자 측정기기 성능 평가를 한다. 또 피부나이를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며, 이미 일부에 대한 피부측정도 완료한 상황이다.
3단계는 피부유형 분류 알고리즘 및 케어가이드개발로 LG전자 측정기기 데이터와 피부유형간 상관관계 및 신규 피부유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피부나이 추정 알고리즘을 개발, 피부유형/ 피부지표 상태/ 환경 지표에 따른 피부케어방법 제시 및 검증작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최종연구결과는 내년 하반기에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대한화장품의학회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단행본 발행도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 이전에는 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대한화장품의학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학술적이고, 전문적이면서도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담았다는 평가다.
김명남(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 전임 회장은 “이 책은 환자 진료 및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올바른 화장품 선택을 도와주며, 관련 교육 강연에서도 필수적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