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알베르토, 한국인 아내와 중국어로 대화?!
2016-10-31
김나성 mwnews@daum.net
방송인 알베르토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알베르토에게 “이탈리어와 한국어 외에 가능한 언어가 더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중국어를 전공해서 중국어가 가능하고 스페인어는 회화 조금, 알아듣는 건 전부 가능하다.”고 답해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함을 밝혔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집에서 아내와는 어떤 말로 대화를 하는지?” 묻자, 알베르토는 “아내와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만났다.”며 “초반에는 중국어로 대화하다가 내가 한국에 들어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에는 한국어로 대화하게 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배철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인 알베르토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월 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김나성 mwnews@daum.net

방송인 알베르토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알베르토에게 “이탈리어와 한국어 외에 가능한 언어가 더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중국어를 전공해서 중국어가 가능하고 스페인어는 회화 조금, 알아듣는 건 전부 가능하다.”고 답해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함을 밝혔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집에서 아내와는 어떤 말로 대화를 하는지?” 묻자, 알베르토는 “아내와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만났다.”며 “초반에는 중국어로 대화하다가 내가 한국에 들어와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에는 한국어로 대화하게 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배철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인 알베르토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월 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