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선물] 심지호, 최명길에게 김청을 잡을 기회가 왔다
송재희, 잃을 게 없다...출생의 비밀 알려지며 폭주
2016-09-30
김나성 mwnews@daum.net

연일 숨가쁜 전개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이 성진(송재희 분)의 출생에 관한 비밀이 사내에 알려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긴박감을 더하고 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당신은 선물] 74회에는 성진이 사과문을 발표하던 중 철용(김병세 분)과 태화(김청 분)의 대화 녹취록이 기습적으로 방송되며 회사에는 일대 큰 소란이 일어난다. 태화는 영애(최명길 분)가 의도적으로 녹취록을 방송에 내보낸 것으로 오해하고 영애에게 횡포를 부린다. 영애는 자신을 모함하는 태화에게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고 응수하고, 태화는 영애에게 두고 보자며 벼른다.
세라(진예솔 분)와 풍호(이병준 분)는 성진이 혼외자식이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마 회장(임채무 분)은 자신을 찾아온 풍호에게 “내가 (성진이는) 내 자식이라는데 왜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라고 하여, 과연 마 회장이 성진의 출생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태화와 성진은 더 이상 일이 커지기 전에 남 소장(이창 분)을 막기 위해 서두른다. 한편, 남 소장은 “판이 커야 판돈도 커지는 법”이라며 성진과 석훈(최우석 분)을 번갈아 접촉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쪽에 증거를 넘겨주려는 수작을 부린다. 윤호는 석훈과 함께 남 소장의 동향을 감시하는 한편, 영애에게 “천태화와 남 소장 둘 다 잡을 기회가 왔다”고 귀띔한다.
[돌아온 황금복], [원더풀 마마]의 윤류해 PD와 [당신을 주문합니다]의 이문휘, 오보현 작가의 신작으로, 한 날 한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되어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신 고부열전 [당신은 선물]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김나성 mwnews@daum.net

연일 숨가쁜 전개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이 성진(송재희 분)의 출생에 관한 비밀이 사내에 알려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긴박감을 더하고 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당신은 선물] 74회에는 성진이 사과문을 발표하던 중 철용(김병세 분)과 태화(김청 분)의 대화 녹취록이 기습적으로 방송되며 회사에는 일대 큰 소란이 일어난다. 태화는 영애(최명길 분)가 의도적으로 녹취록을 방송에 내보낸 것으로 오해하고 영애에게 횡포를 부린다. 영애는 자신을 모함하는 태화에게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고 응수하고, 태화는 영애에게 두고 보자며 벼른다.
세라(진예솔 분)와 풍호(이병준 분)는 성진이 혼외자식이라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런데, 마 회장(임채무 분)은 자신을 찾아온 풍호에게 “내가 (성진이는) 내 자식이라는데 왜 그렇게 말들이 많은지”라고 하여, 과연 마 회장이 성진의 출생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태화와 성진은 더 이상 일이 커지기 전에 남 소장(이창 분)을 막기 위해 서두른다. 한편, 남 소장은 “판이 커야 판돈도 커지는 법”이라며 성진과 석훈(최우석 분)을 번갈아 접촉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쪽에 증거를 넘겨주려는 수작을 부린다. 윤호는 석훈과 함께 남 소장의 동향을 감시하는 한편, 영애에게 “천태화와 남 소장 둘 다 잡을 기회가 왔다”고 귀띔한다.
[돌아온 황금복], [원더풀 마마]의 윤류해 PD와 [당신을 주문합니다]의 이문휘, 오보현 작가의 신작으로, 한 날 한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되어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신 고부열전 [당신은 선물]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