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게임 마니아 서유리, “나한테 게임 지면 남자로 안 보여”
2016-09-27
김나성 mwnews@daum.net
성우 서유리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서유리가 게임 마니아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어떤 게임을 주로 하시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유리는 “가장 핫 하다는 게임은 다 해보는데, 밤을 새기도 한다.”며 “제 컴퓨터가 400~500만 원인데, 오로지 게임만을 위한 것”이라고 게임을 향한 열정을 고백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남자를 만날 때, 게임 레벨이 더 중요하다면서요?”라고 묻자, 서유리는 “나보다 게임을 잘 해야 된다. 나한테 지면 남자가 아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신봉선과 서유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김나성 mwnews@daum.net

성우 서유리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서유리가 게임 마니아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어떤 게임을 주로 하시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유리는 “가장 핫 하다는 게임은 다 해보는데, 밤을 새기도 한다.”며 “제 컴퓨터가 400~500만 원인데, 오로지 게임만을 위한 것”이라고 게임을 향한 열정을 고백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남자를 만날 때, 게임 레벨이 더 중요하다면서요?”라고 묻자, 서유리는 “나보다 게임을 잘 해야 된다. 나한테 지면 남자가 아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신봉선과 서유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