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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택연과 함께하는 500일의 썸머 2016-09-20
김나성 mwnews@daum.net

사랑에 빠진 택연의 목소리는 어떨까?      23일 금요일, 가수 겸 연기자 택연이 KBS 해피FM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서 로맨스 연기를 들려준다.      택연은 이날 조셉 고든레빗, 주이 디샤넬 주연의 2009년 영화, <500일의 썸머>를 재연할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 택연은 운명을 믿는 순수 청년 ‘톰’(조셉 고든레빗)이 되어,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썸머’와 아기자기한 연애를 펼친다. 택연의 상대역은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서 DJ를 맡고 있는 “은디” 강서은 아나운서다.      특히 이날은 택연의 순수청년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만큼 사랑을 받았던 ‘500일의 썸머’의 OST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영화팬들의 귀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KBS 해피FM에서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이며, 매주 금요일마다 추억의 영화를 재현하는 코너, ‘금요 시네마’가 청취자를 찾아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KBS 라디오 홈페이지나 어플 ‘콩’ ‘마이K’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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