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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대훈X보미, 태권도 방송 진행! 국가대표급 케미 선보이나? ‘리우의 남자’ 이대훈, 훈훈한 외모로 여심 올킬! ‘개통령’ 강형욱 위협하나? 2016-09-10
김나성 mwnews@daum.net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대훈과 보미가 태권도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4일 ‘태권도의 날’에 녹화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한 태권도 방송은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과 보미의 태권도 시범 무대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곧이어 등장한 올림픽스타 이대훈은 등장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보미는 가수의 꿈을 꾸기 전 약 10년 간 태권도를 배웠던 ‘태권소녀’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이대훈은 리우 올림픽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태권도 동메달리스트이다.

시청자들에게 태권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힌 둘은 태권도 경기를 할 때 꼭 필요한 ‘전자호구’에 대해 설명했다.

전자호구의 기본 원리부터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던 이대훈은 일반인과 전자호구를 착용하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점수 뺏기’ 대결을 신청했다.

이에 건장한 남성 스태프들이 하나 둘씩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중에는 태권도 4단인 이대훈 보다 높은 5단과 6단을 소유한 숨은 태권도 고수들이 등장해 이대훈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국가대표’ 이대훈 VS ‘숨은 고수’ 스태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의 승자는 오늘(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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