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이휘향, 완벽한 연기력과 패션스타일로 시청자를 사로잡다!
2016-09-05
김나성 mwnews@daum.net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휘향이 화제다.
이휘향은 극 중 ‘마청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청자는 시아버지인 억만(정종준)이 세상을 떠나고, 1000억 원대의 재산가인 당숙 덕천(변희봉)에게 핏줄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는 덕천을 시아버지 모시듯 정성껏 대한다. 바로 1000억 원 유산 상속을 꿈꾸는 것.
상속을 위해 자식들인 희동과 희라에게는 장기자랑과 애교를 시키고, 남편 달호(이종원)에게는 “언제까지 당숙이라고 부를 거야? 아버지라고 불러야지!”라고 말하는 등 극성맞은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캐릭터다.
이러한 역할을 더욱 맛깔나게 하는 것은 이휘향의 연기력과 과감한 패션이다. 강렬한 호피무늬, 눈에 확 뜨이는 색의 옷과 헤어밴드를 착용한 것. 캐릭터 컷 역시 큰 꽃으로 포인트를 줬다. 쉽사리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이지만 이휘향은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청자’란 캐릭터를 각인시켰다.
과연 청자는 1000원 원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나성 mwnews@daum.net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휘향이 화제다.
이휘향은 극 중 ‘마청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청자는 시아버지인 억만(정종준)이 세상을 떠나고, 1000억 원대의 재산가인 당숙 덕천(변희봉)에게 핏줄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는 덕천을 시아버지 모시듯 정성껏 대한다. 바로 1000억 원 유산 상속을 꿈꾸는 것.
상속을 위해 자식들인 희동과 희라에게는 장기자랑과 애교를 시키고, 남편 달호(이종원)에게는 “언제까지 당숙이라고 부를 거야? 아버지라고 불러야지!”라고 말하는 등 극성맞은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캐릭터다.
이러한 역할을 더욱 맛깔나게 하는 것은 이휘향의 연기력과 과감한 패션이다. 강렬한 호피무늬, 눈에 확 뜨이는 색의 옷과 헤어밴드를 착용한 것. 캐릭터 컷 역시 큰 꽃으로 포인트를 줬다. 쉽사리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이지만 이휘향은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청자’란 캐릭터를 각인시켰다.
과연 청자는 1000원 원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