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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지중해 물빛처럼 찬란한 음색 돋보이는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 2016-08-22
김나성 mwnews@daum.net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모나코 왕실 공식 문화사절단인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의 내한공연을 방송한다.

지중해의 진주라 불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에서 작은 천사들이 내한했다. 일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은 1900년대에 르네상스 성가를 비롯한 종교 음악을 부흥시키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이후 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도 노래해왔으며, 세계 곳곳의 무대에서 모나코 문화를 알리고 있다. 또한 ‘왕실의 작은 대사’라는 타이틀에 맞게 모나코 왕실의 이미지와 인상을 알리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늘(22일) 방송에서는 종교음악, 클래식, 모나코전통민요, 팝, 샹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년합창단의 세련된 기교와 청아한 음색으로 선사한다.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22일(월) 밤 1시 30분에 MBC ‘TV예술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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