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양궁 장혜진-기보배-최미선, MBC 리우 현지 스튜디오 전격 방문!
2016-08-14
김나성 mwnews@daum.net
대한민국 양궁 역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석권을 이뤄내며 신궁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 양궁의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 선수가 MBC의 리우 올림픽 현지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했다. 이 날 진행을 맡은 이성배,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한 양궁 세 자매는 방송이 시작되자 이내 편안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는 후문이다. 경기가 진행되던 생생한 순간은 물론, 경기 비하인드를 풀어 나가던 중 서로 경쟁해야 했던 장혜진, 기보배 선수의 속마음부터,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쥔 후 느낄수 있었던 장혜진선수의 달콤한 후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런가하면 서로의 별명을 깜짝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이번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 선수는 귀국 후 하루 종일 잠을 자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밝혀 그 간의 노력을 간접적으로나마 짐작케 했다. 이번 올림픽 개인전 메달을 놓친 대한민국 여자 양궁의 미래 최미선 선수는 “아직 배고프다.”는 말과 함께 2020년 도쿄 올림픽 도전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 금의환향만을 기다리고 있는 대한민국 양궁 팀은 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현재를 즐기고 있는 상황. 한편 태권도, 레슬링 등 앞으로 펼쳐질 종목 역시 MBC의 생중계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상단사진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이성배 아나운서, 이재은 아나운서, 최미선 선수, 기보배 선수, 장혜진 선수
김나성 mwnews@daum.net

대한민국 양궁 역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석권을 이뤄내며 신궁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 양궁의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 선수가 MBC의 리우 올림픽 현지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했다. 이 날 진행을 맡은 이성배,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한 양궁 세 자매는 방송이 시작되자 이내 편안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는 후문이다. 경기가 진행되던 생생한 순간은 물론, 경기 비하인드를 풀어 나가던 중 서로 경쟁해야 했던 장혜진, 기보배 선수의 속마음부터,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쥔 후 느낄수 있었던 장혜진선수의 달콤한 후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런가하면 서로의 별명을 깜짝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이번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 선수는 귀국 후 하루 종일 잠을 자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밝혀 그 간의 노력을 간접적으로나마 짐작케 했다. 이번 올림픽 개인전 메달을 놓친 대한민국 여자 양궁의 미래 최미선 선수는 “아직 배고프다.”는 말과 함께 2020년 도쿄 올림픽 도전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 금의환향만을 기다리고 있는 대한민국 양궁 팀은 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현재를 즐기고 있는 상황. 한편 태권도, 레슬링 등 앞으로 펼쳐질 종목 역시 MBC의 생중계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상단사진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이성배 아나운서, 이재은 아나운서, 최미선 선수, 기보배 선수, 장혜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