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배구단’ 전국대회에서 감동의 마지막 승부! 우리동네 배구단, 5개월 간 대장정! 아쉬움 없도록 죽을 만큼 최선을 다했다! 2016-07-05
김나성 mwnews@daum.net

지난 5개월 간 화제를 모아온 <우리동네 예체능 – 배구편>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는 5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전국대회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올 겨울 배구선수 출신 에이스 학진과 오타니 료헤이를 주축으로 결성된 ‘우리동네 배구단’. 창단 당시 두 선수를 제외하곤 모두 어설픈 배구 초보들이었다. 기초적인 리시브 훈련으로 배구 첫 걸음마를 뗐던 ‘우리동네 배구단’은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맹연습에 돌입해 일취월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전국의 내로라하는 최강 동호인 팀과 대결을 펼치며 차근차근 실전경험을 쌓고 끈끈한 팀워크를 다진 후 전국배구대회에 출전해 발군의 실력을 발휘,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동네 배구단’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오타니 료헤이는 “좋은 팀을 만났는데, 해체하게 돼 너무 아쉽다”며 이별의 아쉬움을 뜨거운 눈물로 전했으며, 유도선수 출신 조타는 “배구는 팀 운동이라 개인운동을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많이 느꼈다”며 값진 추억이었음을 밝혀 형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사나이들의 뜨거운 눈물로 가득했던 ‘우리동네 배구단’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