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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우수상 부산진구센터 2015-12-16
foodnewsteam mwnews@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16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은 2014년까지 설치·운영한 138개 지역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총 20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상장 및 포상금을 수여한다.
또 센터의 지원으로 급식 수준이 향상된 어린이 급식시설(어린이집, 유치원)을 각 시·도별 1개소씩 총 17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최우수상은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위생진단컨설팅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수행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센터로 선정됐다.
선정기준은 위생·영양 교육의 적정성·충실성 등 서류평가, 가이드라인 준수 등 현장평가, 급식시설의 만족도 결과 등을 종합했다.
식약처는 2011년부터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어린이 급식안전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까지 모두 190개 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급식에 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하는 전문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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