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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15일 OPEN 19개국 1,100명 이상 참석 예정 2015-05-1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제 46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The 46th Annual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가 5월 15일~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약 19개국 1,100여명의 초음파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Meet the Professor Session ▲Categorical Course ▲Special Focus Session ▲Scientific Session ▲Ji-San Lecture ▲Interactive Case Review ▲Hands on Session 등으로 마련,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근골격계, 두경부, 복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유방, 물리, Multiorgan 분야 등에서 초청강연 32개 세션 83개 강의, 구연 발표 52편이 진행될 예정이며, 약 140편의 전시 초록도 e-poster 방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1997년부터 시작된 학술대회 특별 강연인 ‘Ji-San(芝山) Lecture’에서는 세계초음파의학회(WFUMB) 차기 회장인 Dr. Christian Pallson Nolsoe(덴마크)가 ‘Interventional Ultrasound – Amazing what you can do with a needle’을, 대한초음파의학회 제28대 회장인 이영호 교수(관동의대)가 ‘Fetal Ultrasound - Prenatal Diagnosis of Fetal Anomalies’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근골격계, 두경부, 복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유방 분과의 패널들로 구성된 Interactive Case Review 세션이 진행되며, ‘Dynamic Upper Extremity Imaging’을 주제로 한 근골격계 Hands on Session이 준비되어 있다.
또 16일에는 연수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교육은 기존 전공의 연수교육과 달리 전문의 및 전공의 모두가 신청 및 참석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또 대한초음파의학회 영문저널인 ‘Ultrasonography’의 저자들이 직접 갑상선/경부, 복부, 인터벤션, 유방 분과 초음파검사의 최신지견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음파사진전인 ‘My Unforgettable Ultrasound’의 수상작이 게재될 예정이다.
한준구 이사장은 “2011년 KSUM Open의 국제화 이후 5년째 전 세션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며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초음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원하시는 자료를 제공받아 초음파 기술도 습득하시면서 초음파 관련 최신 지견으로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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