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회 한국개최 ‘청신호’
대한주산의학회 개최 신청, 단독 신청
2014-11-2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오는 2022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회(이하 FAOPS) 한국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한주산의학회 김민희(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지난 11월 6~9일 방글라데시에서 개최된 FAOPS에 참석해 2022년 한국 개최를 신청하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만 단독으로 신청한 상황이기 때문에 개최가 거의 확실하다는 분석이다.
김민희 회장은 “지난 1998년 한국에서 개최한 후 두 번째로 개최할 것으로 기대되는 FAOPS다”며 “이를 통해 대한주산의학회의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FAOPS에는 약 20개국 이상이 회원국가로 참여하고 있으며, 평균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주산의학회 국제학회다.
2022년 FAOPS 결정은 오는 2018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대한주산의학회는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제27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전학자인 미국 캔사스대학 Sechin Cho 교수와 일본의 미숙아 추적 관찰의 젊은 리더인 Jichi대학 Yumi Kono 교수를 초빙해 주신기 의학의 최신지견을 나눌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Panel Discussion은 주산기 의료의 보험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준비했으며, Nursing Care는 모유수유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대한주산의학회 김민희(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지난 11월 6~9일 방글라데시에서 개최된 FAOPS에 참석해 2022년 한국 개최를 신청하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만 단독으로 신청한 상황이기 때문에 개최가 거의 확실하다는 분석이다.

김민희 회장은 “지난 1998년 한국에서 개최한 후 두 번째로 개최할 것으로 기대되는 FAOPS다”며 “이를 통해 대한주산의학회의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FAOPS에는 약 20개국 이상이 회원국가로 참여하고 있으며, 평균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주산의학회 국제학회다.
2022년 FAOPS 결정은 오는 2018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대한주산의학회는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제27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전학자인 미국 캔사스대학 Sechin Cho 교수와 일본의 미숙아 추적 관찰의 젊은 리더인 Jichi대학 Yumi Kono 교수를 초빙해 주신기 의학의 최신지견을 나눌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Panel Discussion은 주산기 의료의 보험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준비했으며, Nursing Care는 모유수유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