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감염병학회, 청년 맞아 발전의지 다져
허재균 신임회장 임기중 추진과제 제시
2013-06-02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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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감염병학회 허재균 신임회장이 청년이 된 만큼 보다 발전적인 방향을 마련,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재 소아감염병학회는 아태학회에 소속돼 있는 것은 물론 일반학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도 하고 있다.
허재균 신임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의지를 나타내며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위상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회지 질적수준 향상을 위한 변화도 제시했다.
현재 1년에 3번 발행되고 있는 학회지를 재정비해 영문과 국문을 50%씩 나누어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허 신임회장은 “영문으로만 발간하면 국내 회원들에게 불편감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검토중이다”며 “다만 명칭은 그대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연수강좌를 지속, 유지한다는 생각이다.
현재 소아감염병학회는 세부전문의를 위한 연수강좌도 진행하지만 월례연수강좌를 약 200회 동안 진행하고 있고, 이를 계속 유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허 회장은 “감염은 모든 부분에서 중요하다”며 “특히 소아의 경우 그 중요성에 대한 추가언급은 의미가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소아감염병과 관련된 백신과 치료, 관리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소아감염병학회는 아태학회에 소속돼 있는 것은 물론 일반학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도 하고 있다.

허재균 신임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의지를 나타내며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위상확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회지 질적수준 향상을 위한 변화도 제시했다.
현재 1년에 3번 발행되고 있는 학회지를 재정비해 영문과 국문을 50%씩 나누어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허 신임회장은 “영문으로만 발간하면 국내 회원들에게 불편감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를 검토중이다”며 “다만 명칭은 그대로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중인 연수강좌를 지속, 유지한다는 생각이다.
현재 소아감염병학회는 세부전문의를 위한 연수강좌도 진행하지만 월례연수강좌를 약 200회 동안 진행하고 있고, 이를 계속 유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허 회장은 “감염은 모든 부분에서 중요하다”며 “특히 소아의 경우 그 중요성에 대한 추가언급은 의미가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소아감염병과 관련된 백신과 치료, 관리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