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 창립 60주년, 세계화 추진
제1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
2013-03-26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대한한의학회(이하 학회, 회장 김갑성)가 60주년을 맞아 세계화 추진의지를 밝혔다.
학회는 지난 23일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제1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갑성 회장은 “대한한의학회지를 SCI급으로 진입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근거중심의 과학화된 한의학, 이를 통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한의학으로 거듭날 것이며, 이를 위해 단합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은 “대한한의학회 창립 60주년과 제1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대한한의학회가 교육과 연구를 통해 학술적-교육적 부분에서 한의계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의학회는 1955년 ‘동방학회’라는 명칭으로부터 출발해 이제는 산하에 8개 전문의를 배출하는 36개 정회원 학회와 11개 준회원 학회를 갖추게 됐다.
현재 한의학회 소속 정회원 학회 학술지 중에는 14개의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와 3개의 등재후보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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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학회(이하 학회, 회장 김갑성)가 60주년을 맞아 세계화 추진의지를 밝혔다.
학회는 지난 23일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제1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갑성 회장은 “대한한의학회지를 SCI급으로 진입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근거중심의 과학화된 한의학, 이를 통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한의학으로 거듭날 것이며, 이를 위해 단합된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은 “대한한의학회 창립 60주년과 제1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대한한의학회가 교육과 연구를 통해 학술적-교육적 부분에서 한의계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의학회는 1955년 ‘동방학회’라는 명칭으로부터 출발해 이제는 산하에 8개 전문의를 배출하는 36개 정회원 학회와 11개 준회원 학회를 갖추게 됐다.
현재 한의학회 소속 정회원 학회 학술지 중에는 14개의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와 3개의 등재후보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