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AI로 여는 병원 현장의 변화…AI 활용 우수 성과 공유, 2026년 교육 고도화 방향 모색
보건복지부가 12월 5일 서울 그랜드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2025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교육 운영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2026년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행사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배남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교육 운영기관, 우수교육생, 전문가 등 ...
2025-12-06 임재관
-
산후도우미 바우처 이용시 부가가치세 부담 ‘제로’
국세청이 12월 5일 산모·신생아 돌봄 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우처 방식 산모·신생아 돌봄 용역의 본인부담금 부분을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으로 해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업계 건의 수용해 세법 해석 변경국세청은 임광현 청장 주재로 한국산후관리협회와 한국산모신생아건강관리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
2025-12-05 김영신
-
적십자사, 회장 인종차별 발언에 ‘기관경고’…복지부 특정감사 결과 발표
보건복지부가 2023년 11월 김철수 당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종차별 발언과 이에 대한 기관 차원의 부적정한 대응을 확인하고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 김 회장은 내부 회의에서 정관상 공평 원칙을 위반하는 발언을 했지만 부서장들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고, 이후 소극적 대응으로 기관 이미지 훼손과 후원자 탈퇴 등 피해가 확대된...
2025-12-05 임재관
-
[12월 5일 병원계 이모저모④]성빈센트, 일산, 한양대병원, 대구의료원 등 소식
12월 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2025년 제6차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지난 4일 2025년 제6차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필수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한 공공보건의료 체...
2025-12-05 김영신
-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국가관리체계 강화 추진…국가등록사업 성과 점검 및 발전방안 논의
질병관리청이 5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2025 희귀질환 전문기관·등록사업 워크숍’을 개최해 전국 13개 시·도 17개 전문기관 사업단장 및 실무자들과 함께 올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
2025-12-05 임재관
-
[12월 5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한림대의료원, 대전을지대, 부산대병원 등 소식
12월 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국립암센터 교대 간호사 주4일제 시범사업 도입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가 주4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한다. 이는 지난 8월 임금협상에서 노사가 합의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병동 교대 간호사 5명이 6개월간 주4일 근무를 시행한다.노사 양측은 그간 설명회 및 설문조사, 실무회의 등을 거쳐 ...
2025-12-05 김영신
-
2026년 의사과학자 양성 예산 1200억원 돌파…학부부터 박사후 연구까지 전주기 지원체계 완성
정부가 2026년부터 의사과학자 양성 관련 예산을 1200억원 이상 투입하며 학부부터 박사후 연구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한다. 특히 의대와 이공계 대학원 간 공동학위과정을 지원하는 ‘K-MediST 지원사업’ 등 3개의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일 개최한 ‘2025 의사과학자 NET-WORKSHOP’에서 2023년 12월 ...
2025-12-05 임재관
-
[12월 5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가톨릭중앙, 국립중앙, 한림대의료원, 강원대병원 등 소식
12월 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가톨릭중앙의료원, 제5차 가톨릭 의료윤리 심포지엄 개최가톨릭중앙의료원 윤리위원회 산하 의료윤리 전문소위원회(위원장 박은호 신부)가 주관하고 가톨릭 생명윤리연구소가 후원한 ‘제5차 가톨릭 의료윤리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28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5층 504호에서 개최됐다.이번...
2025-12-05 김영신
-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지난 1년간 현장서 쌓은 혁신 모델 공유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1년간 현장서 쌓은 혁신 모델들이 공유됐다. 보건복지부는 12월 5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에서 만들어 온 통합돌봄 성과를 확인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
2025-12-05 임재관
-
[12월 5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경상국립대, 연세대, 전북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소식
12월 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경상국립대병원, 제25회 QI 경진대회 개최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4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안성기 병원장, 조정대 상임감사, 김성훈 사무국장, 정배권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구연발표 8...
2025-12-05 김영신
라이프
-
산후도우미 바우처 이용시 부가가치세 부담 ‘제로’
국세청이 12월 5일 산모·신생아 돌봄 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우처 방식 산모·신생아 돌봄 용역의 본인부담금 부분을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으로 해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업계 건의 수용해 세법 해석 변경국세청은 임광현 청장 주재로 한국산후관리협회와 한국산모신생아건강관리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
-
[안과의 모든 것]근시 시력교정 아이템 ‘드림렌즈’ 특징과 주의할 점은?
어린 나이에 시작되는 근시는 성장을 거치면서 도수가 빠르게 올라가기도 하고, 성인이 된 이후 망막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교육 환경과 생활 습관 변화로 인해 근시 증상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학부모들은 시력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 세종시 세종이안과 이택훈 원장(대...
-
[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쌍꺼풀부터 V라인까지…맞춤 솔루션이 핵심
얼굴의 인상 변화는 큰 변화보다는 오히려 작은 차이에서 완성된다. 그중 눈매와 얼굴 윤곽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며, 관련 성형 분야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뚜렷하고 강한 이미지를 만드는 수술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본래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조화를 더하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원하는 흐름이 뚜렷...
-
2025년 인기 노트북 5종 품질비교 결과, 무게·배터리·화질 제품별 편차 커
한국소비자원이 2025년 출시된 인기 노트북 5개 제품(삼성전자·애플·ASUS·레노버·LG전자)을 시험평가한 결과, 휴대성과 구동속도,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사용시간 등 주요 성능에서 제품 간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무게 최대 1.5배 차이… LG전자가 가장 가벼워본체와 충전기를 합친 무게는 LG전자(16Z90TS) 제품이 1,374g으로 가장 ...
-
국세청, 강남4구·마용성 고가아파트 증여 전수검증…2,077건 정밀 점검
국세청이 서울 강남4구와 마용성 소재 고가아파트 증여 2,077건을 전수 검증한다고 밝혔다. 부담부증여 등 채무를 이용한 편법증여, 증여재원 확인, 시가 과소신고 여부 등을 정밀 점검해 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 철저히 세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집값 상승 기대에 증여 거래 급증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대출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똘똘한...

메뉴 닫기